
코로나 여파로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을 하고 대부분의 종목들이 V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중 소외받는 섹터도 있었는데요, 엔터 관련주들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여행업 다음으로 타격을 받는 업종은 영화, 공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업종들은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수들은 앨범 발매를 하면 해외 투어를 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가 되고 영화도 개봉을 미루면서 두 업계는 매우 힘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엄청난 팬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진행 중에 있어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수혜를 받아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S..
경제이슈
2020. 7. 3.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