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주식시장에서 많은 상승을 보여준 섹터 중 하나는 남북경협주입니다. 대표적으로 철도주, 금강산 테마주가 있습니다. 바닥 대비 4배가 넘는 상승을 보여줬는데요, 바로 총선 기간 기대감과 여당의 총선 대승으로 앞으로 북한 관련 사업들이 이것저것 시도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얼마 뒤 김정은 사망 선전지가 돌면서 주가 상승은 주춤했고 사망 소식이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추가적인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협주의 대표 종목 아난티와 대아티아이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아난티입니다. 짐 로저스가 사외이사가 되면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던 종목인데요, 금강산 관광 관련주 입니다. 최고 3만 원을 넘긴 이력도 있지만 이번 하락장에서 3,730원까지 떨어지면서 무려 최고가 대비 90% 정도의 하락..
경제이슈
2020. 5. 2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