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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홈페이지로 방 알아보기
예전에는 집을 구하기 위해서 부동산에 직접 가서 매물을 일일이 발로 뛰면서 찾아다녔습니다. 부동산도 한 곳만 보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 부동산을 방문해서 집을 구경한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대부분의 집을 인터넷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집을 알아본 다음 확인 차원으로 직접가서 보지만 집 분위기와 크기 그리고 가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시간과 체력을 절약시켜주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매매, 전세, 월세뿐만 아니라 상가와 사무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링크는 본문에 있으니 이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바로 직방이라는 곳인데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어플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보는 게 일반 적이지만 컴퓨터의 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직방 홈페이지로 집을 알아봅니다. 이곳은 현재 부동산 시장 점유율 59%를 넘기며 압도적인 1위 기업인데요, 시중에 나온 후발기업들은 카피캣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아파트를 알아보시려면 상단에 아파트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각 지역마다 평균 가격이 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마우스를 끌어다가 옮기면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강원도, 경기도 등 전부 보실 수 있고, 마우스 스크롤을 올려서 확대를 하면 해당 지역을 좀 더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당동 지역을 확대해봤는데요, 평균 가격이 지도에 표시되고 우측에는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놨습니다. 저도 집에 관심이 많아서 둘러봤는데, 확실히 강남구(대치동, 삼성동, 도곡동)랑 서초구(반포동, 서초동)는 10억 이하 집을 찾기 힘들더 라고요. 동작구(흑석동, 사당동, 상도동 등)도 예전에는 이렇게 안 비쌌던 거 같은데, 대부분의 집이 10억 정도여서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아파트가 너무 비싸면 빌라 혹은 투룸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빌라가 확실히 아파트보다 싸지만 좁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신혼부부나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는 사람들은 빌라를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대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되는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원룸 월세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강남, 강북, 강서, 경기, 강동 월세를 살펴보니 가격차가 천지차이더라고요. 예전에 관악구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요즘 집값을 보니 여기조차도 많이 오른 거 같습니다.
직방 홈페이지에서는 거주를 위한 집뿐만 아니라 가게를 차리기 위해 또는 회사를 차리기 위해서 상가, 점포, 사무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인터넷 부동산의 단점이 허위매물로 헛걸음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직방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허위매물을 퇴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가성비 좋은 집을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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