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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였는데, 오늘은 무려 4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코로나마다 그룹을 나누는데, 이번에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것은 GH그룹이며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력이 6배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2차 유행으로 인해서 많은 서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접을까 봐 걱정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코로나 관련해서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번 사태 때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본문에 추가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성북구청 홈페이지 첫화면에 보시면 공지사항이 나와있는데요, 화살표 방향을 누르면 주요 공지를 차례대로 볼 수 있습니다. 넘기다 보면 코로나 상황판이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를 누르면 팝업창이 하나 나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여기서 일일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고, 확진자 이동경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중앙 우측에 보시면 코로나 19 긴급지원제도가 있는데요, 저기를 눌러주시면 각 대상별로 지원 대책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한테 맞는 상황을 체크하시고 '결과보기'를 누르시면 각 대상에 맞춘 복지 및 지원 대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다른 지자체 홈페이지와 다르게 매우 편리한 거 같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사업자도 가능한데요,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를 구별하는 기준을 몰랐는데, 옆에 매출액으로 구분을 지어놨습니다.
다시 성북구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하단으로 내리시면 가방 모양 아이콘으로 일자리 플러스 센터가 있습니다. 저곳은 성북구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 중년, 여성 등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구인구직 정보를 소개하고 개개인 능력과 적성을 파악해서 각종 직업훈련 정보와 일자리 박람회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채용정보를 클릭하시면 각종 아르바이트를 보실 수 있는데요, 요양보호사, 사무직, 경리, 간호조무사, 복지사, 미화원, 경비, 배송 알바, 관리직 등 많은 업종들이 있으며 돈암동, 성북동, 삼선동, 보문동, 안암동 지역도 다양해서 집에서 가까우신 곳을 찾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은 지원대책과 일자리를 중심적으로 다뤘는데요, 직접 가서 보시면 여러 가지 복지와 교육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으니 시간 있을 실 때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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