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해석기

일본은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최근 불매 운동이 한창인데요, 적을 알아야 승리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이 영원한 라이벌 국가인 만큼 무시하기보다는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본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일본어를 배우는 도중에 정말 유용한 인터넷 기능을 알아냈는데요, 바로 일본어 문장을 해석해주는 기능이 여러 포털사이트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어를 해석해주는 곳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로 바로가는 링크를 본문에 첨부하겠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구글 번역기 인데요, 저기서 문장을 작성 후 '엔터'를 누르면 오른쪽에 한국어로 해석이 돼서 나옵니다. 사용법도 매운 간편해서 좋은 거 같아요. 장문 변역도 가능하니 일본어 기사 전체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해도 전부 해석이 됩니다.

화살표 방향을 누르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일본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영어, 힌디어, 타갈로그어, 러시아어 등을 전부 번역할 수 있습니다. 또 언어감지를 선택하면 해당 문장이 어느 나라말인지 파악아 안 될 때 자동으로 파악해서 해석을 해줍니다.

일본어를 작성 후 'Enter'를 누르니깐 오른쪽에 한글로 나옵니다. 여기서 반대로 한국어를 일본어로 변환하고 싶으면 위와 같이 일일이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순서가 뒤바뀌는데요, 읽는 방법을 모르신다면 스피커 모양을 눌러주시면 정확한 발음으로 해당 문장을 읽어 줍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면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반응을 알기 위해서나 단순히 일본 기사를 보기 위해서 번역기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일본어 해석기